오늘은 주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용인 나들이를 갔다가 예쁜 카페를 발견해서 공유합니다 ㅎㅎ
바로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'마평 맨숀'이라는 곳인데요
오늘 초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매우나쁨수준이라 하늘이 너무 뿌옇네요..ㅜㅜ 어쨌든 저 문을 지나가면 주차장 2대 공간이 나오고 정원이 나옵니다.
뭔가 예전 할머니 집 같은 건물을 통째로 리모델링 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. 가게 주변은 조용하고 깔끔했습니다.
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뷰가 평화로워 좋았습니다.
2층 올라가는 김에 한 캇트~ 저 멀리 좌식 테이블도 보이고 안에 따로 회의실처럼 여러 명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.
주문했던 아메리카노 2잔과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그리고 허니브레드까지 저 포크랑 나이프도 그렇고 트레이도 테이블과 주변 인테리어 그리고 벽돌색깔과도 잘 어울렸습니다.
2층에도 이렇게 야외 테이블이 있는데 추우니까 패스~
마지막으로 경치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까지
오늘도 가족들과 평화롭게 잘 쉬고 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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